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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은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사고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이 열렸다. 유족들이 울먹이며 국화를 바다로 던지고 있다. 이날 경기 안산 단원구와 서울, 제주 등에서도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