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순(100) 전 국회부의장이 18일 별세했다. 전북 김제에서 태어난 고인은 배재중, 일본 도요대 척식과를 졸업했다. 1948년 육군사관학교 제7기 특별반으로 들어가 육군에 몸담았고 1961년 5·16 군사정변에 가담했다. 1961~1963년 농림부 장관, 1963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운영기획분과 위원장을 거쳐, 1963~1980년 전북 정읍김제에서 6~10대 의원을 지냈다. 1963~1972년 약 10년간 국회부의장을 맡았다. 유족으로는 수경 선영 선진 수정 주성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02)923-4442
조선일보
입력 2022.07.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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