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장나라 사진展

배우 장나라(40)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사진 전시회를 연다. 소속사 라원문화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이음갤러리에서 ‘또 다시, 봄-장나라 사진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장나라는 당초 대면 팬 미팅을 계획했지만, 드라마 촬영 일정과 코로나 확산세 등을 고려해 사진전을 열기로 했다. 2001년 가수로 데뷔한 장나라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고,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