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없으면 올림픽도 없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3일(현지 시각)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 앞에서 티베트 출신 활동가들이 올림픽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이후 티베트, 신장 위구르 등에 대한 중국의 탄압이 더 심해졌는데, 또다시 중국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한 건 IOC가 얼마나 인권 문제를 외면하는지를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2.02.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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