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산하 우정교육문화재단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83명에게 장학금 3억3000만원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008년 사재를 출연해 만든 재단이다. 2010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2449명이 재단으로부터 장학금 86억원을 받았다.
조선일보
입력 2024.02.2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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