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로회의는 10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의장에 오명(吳明)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추대하고, 취임식을 갖는다. 국가원로회의는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한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독립운동 단체 등의 주요 인사 33인이 창립해 지난 1991년 결성됐으며, 사회 각계 원로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조선일보
입력 2024.05.10.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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