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준 기자입력 2025.04.12. 01:38업데이트 2025.04.12. 09:5800기름과 소금을 발라서 구운 ‘한국형 조미김’을 처음으로 생산한 김광중(90) 삼해상사 창업주가 지난 9일 별세했다. 간장을 발라 굽는 ‘일본식’과 차별화된 조미김을 1982년부터 개발·생산했다. ‘명가김’이란 브랜드로 잘 알려진 삼해상사는 2018년 7000만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40분.석남준 기자 많이 본 뉴스결혼 앞둔 뮤지컬 배우, 동료와 속옷 사진 유출…공연 동반 하차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이 출연 중인 ‘베어 더 뮤지컬’에서 동반 하차한다. ‘베어 더 뮤지컬’의 제작사 쇼플...의식 없는 여성 성폭력 생중계, 신고 안 한 시청자 200명… 방조죄 처벌은 작년 9월 의식 없는 여성에게 성폭력을 저지르고 이를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한 30대 남성 BJ가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가운데...[오늘의 운세] 6월 6일 금요일 (음력 5월 11일 丙午)[오늘의 운세] 6월 6일 금요일 (음력 5월 11일 丙午)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