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한약사회는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4억4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 약사 8만여 명이 16개 시도약사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