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호 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은 28일 전국 초등학교에 통일 교육 콘텐츠를 보급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양질의 통일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 초등학교에 보급, 학생들이 통일의 가치와 미래상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학습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했다. 월드비전은 2010년부터 세계시민교육을 하면서 학생용 교육 콘텐츠도 개발해왔다.
입력 2025.04.29. 17:12업데이트 2025.04.30. 01:59
많이 본 뉴스
100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