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진화 헬기 등이 출동을 준비하는 모습. /뉴스1

10일 오후 5시 5분쯤 강원 고성군 현내면 비무장지대(DMZ) 안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청은 불이 나자 산림청 임차 헬기 1대와 지자체 임차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오후 7시 현재 일몰로 철수한 상태다.

산림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다시 투입해 불길을 잡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