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주택 인근 한 밭에서 6·25전쟁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녹슨 포탄이 발견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오후 6시 30분쯤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에서 밭 갈기를 하던 주민이 녹이 슨 포탄을 발견해 신고했다. 이번에 발견된 포탄은 6·25 전쟁 때 사용한 105mm 고폭탄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주변을 통제한 뒤 안전조치를 마치고 포탄을 군부대에 인계했다.
경북 칠곡군 주택 인근 한 밭에서 6·25전쟁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녹슨 포탄이 발견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오후 6시 30분쯤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에서 밭 갈기를 하던 주민이 녹이 슨 포탄을 발견해 신고했다. 이번에 발견된 포탄은 6·25 전쟁 때 사용한 105mm 고폭탄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주변을 통제한 뒤 안전조치를 마치고 포탄을 군부대에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