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교사에게 살해 당한 김하늘(8)양의 빈소에 걸그룹 아이브의 근조화환이 놓였다.
11일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의 김양 빈소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 아이브’라고 쓰인 근조화환이 배치됐다.
앞서 김양의 아버지 김씨는 “하늘이의 꿈은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 했다. 춤추는 걸 워낙 좋아했다”고 밝혔다.
김씨의 언론 인터뷰를 접한 아이브 측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빈소에 근조화환과 포토카드를 보내며 추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양은 지난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 수업을 마치고 교실을 나서다 같은 학교 40대 교사에게 살해 당했다.
김양의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대전 추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