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매일 불어나고 있다. 방역 당국은 7일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총 36명으로, 전날(24명)보다 12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된 12명 중 3명은 해외(남아공) 입국자이며, 9명은 국내 감염 환자다.

6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4954명이다. 국내 지역발생은 4924명, 해외 유입 사례는 30명이다. 중증 환자는 774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도 64명 늘었다.

이날 국내 지역발생 4924명 중 서울 2115명, 경기 1315명, 인천 248명 등 수도권에서 3678명(74.7%)이 확진됐다. 비수도권 경우, 부산 160명, 대구 129명, 광주 47명, 대전 118명, 울산 14명, 세종 10명, 강원 108명, 충북 80명, 충남 134명, 전북 74명, 전남 56명, 경북 128명, 경남 128명, 제주 60명 등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1차 접종자 기준 4273만여명을 기록했다. 방역 당국은 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5만1353명으로 지금껏 총 4273만3049명이 1차 접종(전체 인구 대비 83.2%)을 받았고, 4141만306명(인구 대비 80.6%)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스터 샷 접종자는 누적 424만2449명(인구 대비 8.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