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15일 전날 코로나 확진자가 785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가 8000명에 육박한 것이다.

이는 기존 확진자 최고치인 지난 7일의 7174명보다 676명 늘어난 것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58명 더 늘어난 964명으로 1000명에 근접했다. 사망자는 70명 늘어 누적 445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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