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21만924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3만8993명)보다 8만248명 늘며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20만명을 돌파했다. 일주일 전 같은 요일(17만1451명)과 비교해 4만7790명 많다. 국내 발생이 21만9173명, 해외 유입이 68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5명 늘어난 762명이다. 사망자는 96명 늘어 누적 82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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