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22일 예산안에 막판 합의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15분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열고 내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2022.12.22/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