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6일 의원총회를 열어 성폭력 사건을 일으킨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다. 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제명안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 제명으로, 민주당의 국회 의석은 168석에서 167석으로 1석 줄었다.
입력 2022.05.16. 11:10업데이트 2022.05.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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