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윤 대통령,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 주석.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25일 회담한다.

윤 대통령은 안와르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24일 밝혔다.

안와르 총리의 방한은 24일부터 2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