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왼쪽 세번째)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2년 유예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2년 미루자는 정부·여당의 주장에 동의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