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선생 으로 인기를 끌었던 SbS TV 개그맨 최형만씨(
27.서울 구로구 독산동)가 4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역삼동 반도
유스호스텔 앞길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관할 서초경찰서에 불구속 입건
됐다. 최씨는 3일 밤 한국방송대상 에서 코메디부문상을 수상한 동
료개그맨 이봉원씨의 축하모임에 참석, 양주를 마신뒤 혈중알콜농도 0.
18% 상태로 자신의 포텐샤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다 단속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경찰서에서 "빨리 조사하라"고고함치며10여분간 소동을 피
우기도 한 최씨는 "운전면허가 취소돼 당분간 활동에 지장을 받을 것
같다"며 뒤늦게 음주운전을 후회. 박순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