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만나는 사람들을 편하게 대해줘 동
료 후배들의 신망이 큼.

법무부 보호국장 재직시 소년원을 학교체제로 전환하고 보호선도대
상을 제정하는 등 교화의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했다.

지난 93년 9월 총무부장을 끝으로 을 떠나 변호사 개업을
했으나 95년부터 헌재 사무차장으로 일해오다 이번에 승진한 케이스.

김행자씨(52)와의 사이에 1남5녀. 취미는 그림감상과 등산.

▲경남 밀양(56) ▲서울고.법대 ▲고시15회 ▲법무부 4과
장 ▲부산지검2차장 ▲마산지검장 ▲법무부 보호국장 ▲인천지검장 ▲대
검 총무부장 ▲헌재 사무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