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동안 북한의 공식 보도에 등장하지 않았던 김환,김창주 두
부총리가 최근 김정일을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하는 당대표회의에 참석한
사실이 북한 조선중앙방송의 보도로 확인됐다고 도쿄의 라디오 프레스가
6일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95년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50주년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2년동안 동정 보도가 끊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