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이 제6회 여왕기전국여자종별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대
회 첫 패권을 안았다.

인천제철은 1일 울산 서부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대학일반부
리그에서 권민주와 김은숙, 김효은이 차례로 골을 성공시켜 한양여전을
3-0으로 완파하고 4전전승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또 울산전문대는 경희대를 1-0으로 누르고 3승1패가 돼 2위에 올랐
고 고등부 결승에서는 현대여고가 인천공예고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최종일 전적
△대학일반부
인천제철 3-0 한양여전
울산전문대 1-0 경희대
'순위' 1.인천제철(4승) 2.울산전문대(3승1패) 3.경희대(2승2패)
4.한양여전(1승3패) 5.헤브론선교단(4패)
△고등부결승
현대여고 2-1 인천공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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