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 `쉬리'`유령'`인정사정 볼 것 없다'`텔미 썸딩'이 제20회
청룡영화상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텔미 썸딩'은 감독(장윤현) 남우주연
(한석규) 여우주연(심은하) 남우조연(장항선) 여우조연(염정아)까지 주요
6개 부문에 지명됐다.

청룡영화제측은 후보작 17편 심사를 겸한 일반 상영회를 4∼12일 연세대
100주년기념관에서 갖는다. 특히 `쉬리'는 강제규감독이 재편집한`디렉터스
컷'을 상영한다. 한편에 3000원. 시상식은 14일 오후5시40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주요 부문 후보는 다음과 같다. ▲감독=강제규(쉬리) 김상진(주유소
습격사건) 박종원(송어) 이명세(인정사정 볼것 없다) 장윤현(텔미썸딩)
▲남우주연=박중훈(인정사정…) 이정재(태양은 없다) 최민수(유령) 최민식
(쉬리) 한석규(텔미썸딩)▲여우주연=강수연(송어) 고소영(러브) 신은경(링)
심은하(텔미썸딩) 전도연(내마음의 풍금)▲남우조연=박상면(신장개업)
박영규(주유소습격사건) 박철(러브) 장동건(인정사정…) 장항선(텔미썸딩)
▲여우조연=김하늘(닥터K) 송선미(미술관옆 동물원) 염정아(텔미썸딩)
유혜정(자귀모) 이미연(내마음의 풍금)▲신인감독=민병천(유령) 이영재
(내마음의 풍금) 이정향(미술관옆 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