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뱅크 현주엽(26ㆍ1m95ㆍ사진)이 28일 올스타전까지 결장한다.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반깁스를 하고 있는 현주엽은 지난 19일
삼성서울병원서 초음파검사를 받은 결과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또 26일 최종 검사결과에 따라 MRI(자기공명촬영)와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적어도 올스타전이 열리는 28일까지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