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대종상 영화제가 26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작품상·남우주연상 등 총14개부문에 후보로 오른 '2009 로스트
메모리즈'와 감독상·남우주연상 등 10개부문에 오른 '무사',
작품상·신인여우상 등 9개 부문에 오른 '집으로…'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주요 부문 후보작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 작품상
△2009 로스트 메모리즈 △공공의 적 △봄날은 간다 △집으로… △파이란
◇감독상
△강우석(공공의 적) △김성수(무사) △곽재용(엽기적인 그녀)
△이정향(집으로…) △송해성(파이란)
◇남우주연상
△설경구(공공의 적) △조재현(나쁜 남자) △정우성(무사)
△차태현(엽기적인 그녀) △최민식(파이란)
◇여우주연상
△이미숙(베사메무쵸) △이영애(봄날은 간다) △추상미(생활의 발견)
△전지현(엽기적인 그녀) △장백지(파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