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캥거루스 여자 축구단이 26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대교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윤종천 단장, 최추경 감독, 선수대표 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열고 새로운 팀 캐릭터와 향후 일정을 발표했다. 윤 단장은 "이번 대교의 팀 창단이 여자 축구 발전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