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03.01.07. 13:4700국제축구연맹(FIFA)은 올 한해 국제심판으로 활동할 한국인 심판 23명을 선정, 7일 대한축구협회에 명단을 통보해 왔다. 이 명단에는 권종철 김태영 배재용 유병섭 박상구 이영춘 이기영 이종국 임종호 이진호(이상 10명ㆍ남자 주심), 김계수 강창구 곽동일 김대영 김희욱 김용수 김부근(이상 7명ㆍ남자 부심), 임은주 홍은아 신화연 한경화(이상 4명ㆍ여자 주심), 최수진 홍택희(이상 2명ㆍ여자 부심) 등이 포함됐다.(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 )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