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대 민의원을 지낸 신정호(申正浩·88)씨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철수(澈秀)씨 등 6남1녀를 뒀다. 빈소는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인은 3일 오전 7시. (02)572-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