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자축구단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서정호 위례정보산업고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지난 9월 창단 계획을 발표한 서울시는 내년도 여자축구단에 18억원을 지원하고 이달중 코치와 트레이너 선발과 선수선발 작업을 마무리해 내년 1월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