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일본 팝의 여왕' 아무로 나미에가 한국에 왔다.

오는 5월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갖는 아무로는 7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한국과 일본 대중문화는 서로를 잘 몰랐다. 이제 개방을 맞아 서로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