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맨 김늘메(31)가 17일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됐다.

김늘메는 지난 15일 오전 2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신사동으로 자신의 소나타 승용차를 몰다가 경찰에 적발됐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82%의 만취상태로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늘메를 불구속입건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