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음모, 배신과 응징의 웨스턴 느와르 영화 가 미국 LA의 베니스 비치 근처에 위치한 100억대의 저택에서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에 등장하는 이 대저택은 영화의 80% 이상이 촬영되는, 불법 인터넷 포르노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생방송 포르노를 송출하는 일종의 스튜디오이자, 영화 속 주요 배경이 되는 곳이다.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가의 별장이었던 사연으로 현지인들에겐 '로즈벨트 하우스(Rosevelt House)'로 불리우는 이곳은 구매가로는 100억이 넘는 저택이다. 이제까지 촬영용으로 단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다.
영화 속 포르노 자키들이 펼치는 포르노 쇼는 대저택의 거실과 수영장에서, 위기가 고조되는 결투 장면은 말리부 해의 장관을 배경으로 하는 테라스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첫 촬영는 조직의 전설적 행동대장이었으나 러브하우스의 관리자로 전락한 일두(박상욱 분)가 보스로부터 버림받은 애첩 나비(안규련 분)와 함께 러브하우스에 도착하는 장면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조직에서 유배된 일두와 아무 것도 모른 채 러브하우스에 온 나비. 일두는 나비에게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고, 나비는 포르노 자키로 내몰린 처지에 분노와 슬픔을 연기했다.
전형적 서부극의 이야기 구조인 대결과 음모 , 배신과 응징을 그리는 느와르 스타일의 영화 는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라는 파격 소재와 결합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올 가을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