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07.02.28. 22:4500이병화 전 광주시정무부시장과 김병준 전 치안감이 조선대 교수로 변신, 후학양성에 나선다.이병화(경상대학·사진) 교수는 화순 출신으로 성균관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원을 거쳐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다.1977년 행정고시를 거쳐 경제기획원, 대만 중화경제연구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에서 근무했다.보성이 고향인 김병준(사회과학대학) 교수는 행시18회 출신으로 경찰청 정보·보안국장 등을 역임했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