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코리아 손태영이 사랑하는 남자 쿨케이(26)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쿨케이(본명 김도경)은 홍익대학교에서 영상 디자인학을 전공했고 D.O.A의 'Yesterday'를 통해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승진의 '2005 스잔'과 '무사지심', 오종혁의 '한달이나', 환희와 던컨 'sooner or later', 크리스의 '말많', 오션의 '남자', '사랑이 다시 온다면' 등의 뮤직 비디오를 연출했다.
큰 키와 카리스마 있는 얼굴을 소유한 그는 남다른 패션 감각과 헤어 스타일로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다. 잡지 화보를 비롯해 '오이 스트리트', '헬로 APM', '알루팝', '우디'등의 CF 모델로 출연했다.
2002년엔 '쿨케이 비쥬얼'이란 회사를 설립했고 현재 인터넷 쇼핑몰 로토코(www.lotoco.com)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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