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JNS 박근영기자 analig@jp.chosun.com입력 2007.03.16. 17:280016일 오후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이장과 군수' 언론시사회에서 주연배우 유해진, 차승원과 최정원이 환하게 웃으며 무대인사를 갖고 있다.'이장과 군수'는 어린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시골노총각 춘삼(차승원)과 만년 부반장 대규(유해진)가 20년후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운명으로 만나서 벌어지는 딴지대결을 그린 코메디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예정이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