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세(한나라·청주1) 충북도의회 의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다.

오 의장은 15일 "총선 출마를 위한 도의원 사퇴 시한이 다음달 9일이지만 후임 의장 선출을 위한 여유를 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 회기중 사퇴 의사를 밝히고 이달 말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오 의장은 청주 상당구 출마를 준비중이며, 한대수 전 청주시장과 한나라당 공천 티켓을 놓고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후임 의장은 오 의장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되며, 후임 의장 선거는 박재국(한나라·청주4), 이기동(〃·음성1) 의원간 맞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