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건 일지 |
▶도지원 납치(1998년 7월)
=스포츠센터 지하 주차장에 잠복해 있던 두 명의 남녀가 도지원을 칼로 협박, 승용차 트렁크 감금후
5시간 동안 끌고다니며 1400여만원 갈취.
▶최진실 피습 미수(1998년 12월)
=영화 촬영후 밤에 귀가하던중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흉기를 든 괴한이 폭행, 비명소리를 듣고
구하러 온 매니저는 배를 칼에 찔림.
▶간미연 살해협박편지(1999년 9월)
=한 스토커로부터 면도칼이 동봉된 피묻은 협박 편지 등을 받은 간미연이 생명의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고.
▶김창완 스토커 폭행(2000년 9월)
=13년간 김창완을 따라 다닌 한 남성 스토커가 김창완의 집에 잠입해 코뼈를 부러뜨려 1년
실형선고받음.
▶최진영 납치 미수(2001년 3월)
=두명의 괴한이 주차 중인 최진영을 칼로 위협, 납치하려 했으나 최진영이 다행히 탈출에 성공.
▶하리수 사건(2002년 12월)
=부산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조폭 두명이 인분이 든 비닐 봉지를 무대로 뿌리며 난동.
▶전진 납치 협박(2003년 4월)
=한 남성 스토커가 모텔에서 전진의 누드 사진을 몰래 찍어 1억2000만원을 요구하며 전진을 협박.
▶이희진 납치 미수 사건(2003년 9월)
=집 인근에서 자신을 납치하려는 괴한들과 실갱이를 벌이다 폭행, 행인의 도움으로 탈출.
▶송혜교 염산 협박 테러(2005년 1월)
=전 매니저가 송혜교의 어머니에게 2억5000만원 요구하며 염산뿌리겠다는 협박 편지 보내
경찰에 구속.
▶이지현 괴한 납치(2006년 9월)
=영화 '미인'의 글래머 배우 이지현이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가 주유소에서 탈출.
▶동방신기 본드 음료수(2006년 10월)
=멤버 유노윤호가 본드가 든 음료수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 받음.
▶개그우먼 이희구 투신자살 시도(2007년 7월)
=7년간 극성 스토커에게 시달리면서 아파트 투신자살을 시도했다고 고백.
▶김미숙 스토커 고발(2007년 9월)
=17년간 스토킹한 여성스토커가 1억원을 요구해 경찰에 고발.
▶이승신 피습(2007년 12월)
=남편 김종진의 콘서트 관람중 여성스토커로부터 머리 뒷부분을 가격당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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