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늦깎이 스타 주승진(33)이 24일 오후 3시 서울 장충동 소피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두 살 연하의 허은미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승진은

3년 전 옛 동료인 이관우(수원)의 소개로 허씨를 만나 사랑을 꽃피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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