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그룹 '아라시'의 리더인 오노 사토시가 대마초 흡연과 문란한 사생활이 폭로돼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발매된 '주간 겐다이'에서는 "시부야의 가라오케 박스에서 오노가 대마를 흡입하였다"고 동석한 여성의 증언을 기초로 눈이 풀린 오노 사토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눈이 풀린 채 여성 2명을 껴안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 것.
평소 사생활이 깨끗하기로 오노는 대마초 흡입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을 예정으로 사실로 밝혀질 경우 큰 타격이 예상된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