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X-파일의 멀더' 데이비드 듀코브니(48)가 온라인 포르노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섹스중독증 치료를 위해 재활원에 입원한 뒤 듀코브니가 여배우인 부인 테아 레오니 몰래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듀코브니는 그 소문은 사실이 아니고 인터넷 포르노를 보는데 중독됐다고 시인했다.
레오니는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현재 남편의 중독증을 고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레오니는 자신의 코미디 영화 '고스트 타운'의 토론토 영화제 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하는 대신 이를 취소하고 남편 옆에서 그를 돕겠다고 대변인을 통해 발표했다.
듀코브니와 11년 동안 결혼한 레오니가 출연한 '고스트 타운'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토론토 영화제의 한 순서로 오는 5일 프리미어 행사를 가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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