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의 메디컬 드라마 '하우스(House)'의 꽃미남 의사 '체이스'역의 제시 스펜서(Jesse Spencer)가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의 일부를 공개했다.
제시 스펜서는 일단 이번 다섯번째 시즌이 끝나기 전에 체이스와 중년의 여성 병원장 커디(리사 에델스타인 분)가 키스를 나누는 에피소드가 있을 것이라 말했다.
또 그동안 갈팡질팡 러브라인을 유지해 온 동료 여의사 카메론(제니퍼 모리슨 분)과 체이스가 드디어 마음의 문을 열고 약혼에 이른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 직전 카메론의 심경변화로 두 사람은 결국 파혼하게 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이런 드라마틱한 스토리의 변화는 내년 1월에서 2월 사이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스펜서는 "하지만 작가와 제작자들의 의도에 따라 스토리는 언제든 변할 수 있다. 제작진들은 배우들에게도 스토리를 미리 공개하진 않는다. 아마도 나처럼 소문내고 다닐 것을 우려해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펜서가 털어놓은 스토리 전말의 신빈성에 대해 팬들은 '하우스'의 앞날을 여전히 궁금해하며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듯하다.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관련기사
▶ [미드스페셜] '프리즌 브레이크' 촬영장 도둑이 혹시...
▶ 100번째 하우스
▶ [미드 스포일러] 말도 안돼! '하우스' 러브라인
["
미국
이 쉽게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
- Copyrights
유코피아닷컴
(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