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빌’의 여배우 우마 서먼(39)이 영국의 켄싱턴 궁전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켄싱턴궁은 고 다이아나 황태자비가 한 때 살았던 곳으로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결혼식 장소다.

신랑은 그녀에게 8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청혼해 화제가 됐던 스위스 출신의 대부호 알페드 뷔송. 서먼은 오는 2010년 6월에 화촉을 밝히게 되는데 대중에 공개하지는 않을 예정이지만 초호화 행사로 계획하고 있다.

하객 리스트 역시 엘튼 존, 스팅, 클로디아 쉬퍼, 엘리자베스 헐리 등 A급 스타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서먼과 뷔송은 지난 2006년 처음 만났으며 그 후 1년만인 2007년 10월에 약혼했다.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이 되는 우머 서먼은 두번째 남편인 이던 호크와의 사이에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뷔송은 한때 슈퍼모델 엘 맥퍼슨과 교제해 역시 아이 둘을 두고있다.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관련기사
우마 서먼, 임산부 옷들 주문해 임신소문 사실?
우마 서먼, 약혼자와 토플리스 차림으로...
우마 서먼, 스위스 부자와 세번째 결혼
랑콤, 우마 서먼 상대로 맞소송

["

미국

이 쉽게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

- Copyrights

유코피아닷컴

(

[www.ukopia.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