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여배우 트란 누 옌케, 트란 안 홍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 부산=전준엽기자 noodl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