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에 숨겨논 여인이 있다는 소문이 확산돼 가고 있어 세계 스포츠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출처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인터넷에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어 미국인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일부에선 온라인 사이트 '미디어테이크아웃'(mediatakeout.com)을 주목하고 있다. 이 사이트엔 타이거 우즈 부부의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올려놓고는 사진설명만 달랑 붙였다. 우즈의 불륜사실을 거론하며 상대 여자가 부인 엘린보다 못생겼다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해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
심지어 곧 시판될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에 특종 보도가 실린다는 등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설명이 더 이상 필요없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다. 사생활도 깨끗해 지금까지 한번도 스캔들에 휘말린 적이 없는 '매너남'이다.
골프에서 '전설'을 쌓아가고 있는 우즈는 프로데뷔 이후 거의 1억 달러를 벌어들인 스포츠 재벌이기도 하다.
모델 출신의 아내 에린과의 사이에 딸 둘을 두고 있는 우즈는 최근엔 스탠퍼드와 버클리 대학간의 풋볼 경기에 부부가 나란히 참석,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해 그의 스캔들은 소문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그러나 소문이 사실로 들어난다면 미국의 스포츠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된다. 우즈는 미국의 자존심이자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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