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BMK와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함께하는 '봄이 오는 Jazz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경기 안양시 평촌아트홀에서 24일과 25일 열린다.
공연은 Jazz레퍼토리와 크리스마스 레퍼토리, 리메이크 가요 등 모두 3부로 진행된다.
1부는 전제덕의 솔로 무대로 'Silent night holy night', '광화문 연가', '바람' 등을 연주한다.
2부는 BMK의 폭발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BMK는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의 메인 테마 곡 'Let there be love', Jazz로 리메이크한 '편지', 유려하고 감미로운 리듬이 돋보이는 'Don't get around much anymore', 'Let's fall in love' 등을 노래한다. 3부는 BMK와 전제덕의 듀엣무대로 꾸며진다.
R석은 5만원, S석은 3만원이다.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031-389-5200, 5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