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이성순 명예관장)은 내년 3월 14일까지 《아이로봇, i Robot》전(展)을 개최한다. 백남준·고근호·백종기·낸시랭·이해민선·최우람·이기일 등 16명의 설치작품이 전시되며, 로봇을 통해 상상력의 진화를 엿볼 수 있다. (02)410-1336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한국동문 전시회가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다. 인류 문화의 발전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한 박지훈의 〈문자의 진화〉를 비롯해 주성태의 판화 작품 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02)2170 -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