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정아 기자]나르샤가 군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G7 멤버로 선정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G7(나르샤, 구하라, 현아, 효민, 한선화, 유리, 써니) 멤버들은 103년 만의 폭설로 마비가 된 유치리의 대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함께 제설작업에 나선 투호부대 50명의 군인들은 하루 종일 함께 일하고 싶은 G7 멤버를 꼽는 인기투표를 펼쳤다.

나르샤는 총 8명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6명의 지지를 받은 현아, 구하라, 유리가 그 뒤를 이었고 선화가 4명, 효민과 써니가 3명의 지지를 받아 눈길을 모았다. 특히 김신영은 4표를 받고 "내가 써니를 이겼다"며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 현아는 '군인들 관물대 속 사진 1순위'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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