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청춘영화 최고의 틴 아이돌스타 중 한 명인 코리 헤임(38)이 숨진 채 발견됐다.
로스앤젤레스 경찰(LAPD)은 10일 아침(미국시간) 로스앤젤레스 KTLA뉴스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LAPD는 헤임이 이날 새벽 3시 30분경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의 약물 중독 과거와 사망 주변정황으로 미뤄볼 때 그가 약물과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헤임의 아파트에서 그와 함께 지내던 모친이 그가 이미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헤임은 버뱅크 소재 세인트조셉 메디컬센터로 옮겨졌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헤임은 영화 ‘로스트 보이(Lost Boys, 1987)’, ‘운전면허(License to Drive,1988)’, ‘드림걸 1,2(Dream a Little Dream, 1989)’ 등 80년대 청춘물에 등장하며 코리 펠드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키퍼 서덜랜드, 주드 넬슨, 존 크라이어, 앤드루 매카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당시 최고의 아이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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