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초호화 리조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성을 자랑한다. 짐바란 페닌슐라 남쪽 끝인 울루와뚜 지역의 인도양이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이는, 깎아 내린 듯한 높은 절벽 위에 위치해 있다. 덴파사 공항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3박4일 숙박비가 원베드 풀빌라 기준으로 약 175만원(5월 기준)이다,
최고 브랜드에서 만든 리조트답게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Bulgari Spa ,Luxury Hotel Group by Marriott International, The Ritz-Carlton Hotels and Resort 등 최고의 호텔 매니지먼트 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 디자이너 Antonio Citterio에 의해 디자인됐다. Two-bed room villa 세 채, 한 채의 Bugari villa를 포함 총 59채의 풀 빌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빌라는 인도양의 확 트인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다. 환상적인 전망과 함께 최고급 스파 등 시설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만이 접근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아늑한 둘만의 신혼생활을 즐기려는 이들 장동건 고소영 커플에겐 더할나위 없는 장소다.